Re: 서른넷, 이제 시작이죠

글쓴이 이미자

등록일 2002-05-02 13:34

조회수 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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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넷이라는 나이 결코 적은 나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은 나이는 절대로 아니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서른 넷에 결혼하거나 또는 마흔이 다 되어
아이를 낳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세단칸방이라도 있으시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답니다.
너무 물질적인 것에 연연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을 시작하든 아직 늦지 않은 나이일 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시작해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P.S 그런데 부모에게 아무 것도 물려받지 못하거나 또는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선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은 자식들을 낳아서 키워주신 것만으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다 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부모를 공양하는 것을 짐으로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건 자식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도리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부러워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모두 공평합니다. 오늘의 이 힘들고 어려운 고난은 나중에 자유원님이 뭔가 이루고자 하실 때에 더 큰 힘을 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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