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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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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르셨어요?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05-01 08:10

조회수 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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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왠 트집을... 못들어보셨시요?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는 법이라고...가만 있는 절 왜 정 없는 뇨자로
만드는기야욧!!!

요즘 제가 잠에 취해 사느라 꽃이 피었는지, 졌는지 통 모릅네다.

글고 어젯밤에도 제가 나무그림님 방에 들어갔다 왔는데..
아무 일 없었는데...제가 자고 있는 사이에 혹~...
무슨 음모가 있었남요.

어쨌건...서버를 옮겨서 그런 거니..쪼매만 더 기다려보세요.

저희도 기다리는 말밖에 못듣거든요.

우쨌든 희망찬 오월...아침부터 우리는 기다림을 배워야 할 판인가
봅니다.

글면...그녀의 오징어는...다음 기회로 한번 더 미루고..
잘 노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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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자유원님 화이팅~~!!!!!! 치자2002-05-034519
    Re: 서른넷, 이제 시작이죠 은애2002-05-024481
    Re: 서른넷, 이제 시작이죠 이미자2002-05-024422
12489   천선아님 나무그림..2002-05-014414
    Re: 부르셨어요? 은애2002-05-034048
    Re: 부르셨어요? 천선아2002-05-014270
12488   ★아말리아 로드리게스/Faith Hill 수하2002-04-304773
12487   비오는 밤에 천선아2002-04-305087
    Re: 언니들이라고 부르고 싶다믄... 천선아2002-04-304426
    Re: 부탁, 그리고 경고! 천선아2002-04-303998
    Re: 부탁, 그리고 경고! 김은정2002-04-304435
    Re: 비오는 밤에 은애2002-04-304703
12486   비오는 아침에...서버이전으로 천선아2002-04-294730
    Re: 찾아봤으요. 천선아2002-04-3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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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고도원의 아침편지 [말의빛] 하얀바다..2002-04-294264
12484   아이에게도 감정이 있다. sense2002-04-265330
    Re: 아이에게도 감정이 있다. 이미래2002-04-294401
    Re: 참..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게시판지..2002-04-264377
12483   천선아 언니! 저 자유원입니다. 자유원2002-04-264576
    Re: 자유원님... 천선아2002-04-274294
    고맙구 반갑습니다! 자유원2002-04-264522
    Re:양배추 치자2002-04-264321
    자유원아~~~ 향정2002-04-264349
    Re: 안녕하세요. 게시판지..2002-04-26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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