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여울샘이랑 치자님께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04-18 01:31

조회수 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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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을 앓았습니다. 풋...
엄청 아픈 척 하고요..그냥 집에서 놀았습니다.
사무실은 이런 저런 일로 전쟁인데...

왜 넘들은 봄이면 봄바람 난다고 하는데..
저는 잠만 쏟아지는지...하루종일 쏟아지는 잠을 주체못해서
눈만 감으면 졸고, 말하다가도 졸고...내내 졸았습니다. 하하하..

여울샘은..항상 열심히 살고 있나 봅니다.
열심히 사는 게 눈에 선하네요.

치자님은...버린다는 말씀하지 마세요.
(그냥 그 말이..넘 서운하고..이상합니다.)

울 오마니는 나이드시니깐..더 솔직해지시구..
더 욕심장이가 되시는 거 같은데..

예전에..이모랑 엄마가 외할머니 흉보더니..
제가 이젠 동생이랑 엄마 흉을 보네요.

흉보면서 닮아가나 봅니다.

여울샘님...치자님...건강하시죠?

모두 건강하세요. 올 봄...행복하셔야죠.

저도 행복이 뭔가 한참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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