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리운 날

글쓴이 옹달샘

등록일 2002-02-25 09:45

조회수 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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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숙현님...

아들만 셋을 두셨네요. 참 다복해 보이세요.
제가 아이 욕심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수록 아이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결혼 초엔 '하나면 되지' 하다가..
하나 낳고보니 '그래도 둘은 있어야 겠다.'
그러다 아이 셋 있는 집을 보면 '능력만 있으면 셋도 좋은데..'

하하.. 우습죠?

아이들과의 전쟁이라는 말씀에 제 조카들 생각이 났었지요.
제 동생도 아이가 셋이거든요.
그것도 두 살 터울로 쪼로록~~~
그래서 아이 셋 있는 집의 분위기를 제가 좀 알지요.

그래도 뿌듯하시죠?
전 제 동생 집 가보면 부럽던데요.

아이 셋 돌보시려면 건강이 재산입니다.
건강하시고요,
가끔씩 재밌는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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