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빤쓰 나좀 빌려주쇼

글쓴이 여울샘

등록일 2002-01-28 20:14

조회수 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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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왜이리 남한테 물어보고픈 일이 많이 생기는지

바람이 엄청부는 오늘 ... 내내 집에 쳐박혀 있다가 날잡아
나갔다가 가발 벗겨지는줄 알았네 정말 ..

혹시나 남편이 출세해서 중국 데려가면 대한민국 홈쇼핑 업체들
망할까봐 얼마전에 장만한 코요테 잠바 걸치고 나갔더니 따땃하니
정말 좋네 ㅎㅎㅎ

이짓도 언어가 안통하는 나라에 가면 그림에 떡이니 아는말로
나올때 열심히 사야징 ...

이러다가 파산신고부터 먼저 하는것 아닌지 몰라

뭐니뭐니 해도 요즘 살맛나는 이유는 ... 여지껏 기죽어 있던
남편님께서 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것이랑께

그거 바라보면서 사는게 아주 기분 딥다 좋은 마누라 마음이라우

난 역시 박서방 마누라인가벼 헤헤헤

오늘 웬종일 나가서 놀다 들어온 티 안나게 ... 남편님 들어오시기
전에 후딱 치워야지

후다다다닥 바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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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맬 창고가 환하더이다 희망2002-01-3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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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빤쓰 나좀 빌려주쇼 여울샘2002-01-285710
    Re: 점장이 빤스입었나벼...^^ 천선아2002-01-28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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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2   천선아님..치자님..은애님.. 나무그림..2002-01-276650
    Re: 동문서답 은애2002-01-285716
    Re: 나무그림님... 세실2002-01-285948
    Re: 동문서답 천선아2002-01-286233
    예? 저 뭐 잊으라구요?? 나무그림..2002-01-275745
    Re: 어어...고마버요..^^; 천선아2002-01-275778
    Re: 그림아 고마워 치자2002-01-276069
12351   비오는 토요일 오후... 천선아2002-01-265758
    Re: 잘 주무시구, 잘 드시고, 운동도 하시구요. 천선아2002-01-285682
    Re: 헉...우째 이런일이... 치자2002-01-275132
    Re: 헉...다들 오지들 마시어요... 천선아2002-01-275383
    Re: 선아님... 은애2002-01-275749
    Re: 선아님... 치자2002-01-265426
12350   무제 치자2002-01-255760
    Re: 무제 퓨전2002-01-27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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