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늦게나마..

글쓴이 엘리

등록일 2002-01-17 01:40

조회수 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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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님, 처음 인사드리네요.
정말 크고 작은 고민 하나씩 없는 주부들은 없는가봐요.
매연님의 상황을 잘 알지못하는 저로서는 선뜻 무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남편분과 떨어져계시다니 정신적으로 더 힘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떨어져있어도 언제나 한 가족인걸요.
매연님도 남편분도 그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제주에 사신다구요?
제주도 좋은 곳이긴 하지만, 너무 멀어요. 타지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마냥 부러워할 수만은 없네요.
하지만,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곳에 계시잖아요.
기다리시는 따뜻한 봄이 곧 올거에요.
매연님께서, 제일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시겠네요.
저는 당장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다음달이 기다려지네요.

뭔가 기다려진다는 것 그것도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힘내시고요...오늘은 아주 맛있는 거 해서 아이들과 함께 드세요.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대전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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