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반애련님 축하해요

글쓴이 반애련

등록일 2001-11-27 10:24

조회수 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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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이쁘다아~
땡큐땡큐 입니다요
정말 고마워요

남편에게 요번 생일은 꽃다발도 선물도 사랑의 키스도 못받았어요 흑흑
생일조차도 기억을 못하길래
딸아이에게 살짝 찔러서 "아빠한테 케익좀 사오라고해라"했더니
"엄마 ! 오늘 엄마 생일이지"
하길래 그래.......
남편 허겁지겁 케익을 들고 등장
저녁먹고 생일추카 박수 그런데 초를 꼽다보니 나이도 제대로 모르는
남편(서운) 으이그 내가 못살아........
아침에 출근길에 오히려 내가 "해피버스데이투유"하니 남편 그제서야
해피버스데이투유 하길래 그래 안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섰지만
한쪽가슴이 허전하고 싸아하게 찬바람이 휑하고 부네요......

어쨌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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