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니 벌써????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11-23 20:15

조회수 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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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봤다구요??

어젠 파출소 김장 해주러 가느라 바빴습니다
밀린 빨래와 청소도 해야 했고요
여자가 하루만 집을 비워도 꼭 표가 난다고 했더니
우리 딸내미 엄마 하루 아니고 이틀이예요 ㅎㅎㅎ

배꽃언니 생일 케잌 자르며 우는거 보셨다구요
다들 눈시울 붉히며 축하노래 불렀답니다
나이 오십이 넘도록 남편 자식 뒷바라지에
자신의 생일한번 제대로 못 챙긴 이땅의 어머니들의 모습이자
우리들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이 이런 심정 이해 할런지 모르겠네요
나이 드신 어머니들께 잘해드려야 해요

배꽃언니뿐 아니라 우리 모두 철부지 소녀처럼
잠도 안자고 깔깔대며 즐거워 했답니다
모처럼 해방된 민족이었다니까요
그런데도 아직도 못다한 이야기가 많으니
누구 말대로 삼국지열권은 써야 할까봐요

에이~~
자랑 안 할려고 했는데 게시판 지기님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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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니 벌써???? 치자2001-11-23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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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11-236011
12212   천선아님 치자2001-11-235940
    혹시 바닷물에 빠지셨다거나..벌에 쏘이셨다거나 몸살이 나셨다거나.. 천선아2001-11-235964
12211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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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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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으악! 정민님, 반가버요... *^^* 천선아2001-11-23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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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정말 일어 날수도 있었군요 창문2001-11-24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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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저라도 게시판에 올릴껄......쩝. 세실2001-11-236094
    Re: 으악~~~~~~~ 천선아2001-11-2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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