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자신을 가지세요.

글쓴이 수호천사

등록일 2001-11-16 17:54

조회수 6,11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글쎄요
제가 도움을 줄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마음이 아파 이렇게 몇자 씁니다.. 저는 우습게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있을때마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회사를 그만 둔적이 몇번 있어요...
나중에 보니까 남는것이 없더라구요...
님은 그래도 대단하군요..
한일을 12년이나 하시니 말이예요...
돈이나 다른 일때문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일을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저도 뭔가를 하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자괴감에 빠져 있다가 간신히 나왔거든요...
아침에 눈을 떴을때 뭔가 할일이 있다는것 ..
내가 할수 있는일이 있다는것 ...
님은 자고 있는 다른이 보다 아마 조금은 더 괜찮은 사람으로서 살고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당신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9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자신을 가지세요. 수호천사..2001-11-166113
    Re: 인간관계! 정말 힘드네요... 나도요2001-11-155516
    Re: 인간관계! 정말 힘드네요... 장미혜2001-11-155795
12185   광고글과 함께 루시님의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게시판지..2001-11-146253
12184   아이키우기 넘 힘들지만.. 나태해지지 않게 열심히..자아발전..! 행복맘2001-11-136566
12183   최근에 읽은 책중에.....(추천을) 미래로2001-11-136503
    Re: 제가 읽는 책은... 현한2001-11-145709
12182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는 세상에서.. 게시판지..2001-11-136361
    그 현악기는 나무그림..2001-11-146020
    Re: 찌르르 울리는 현악기 소리가... 게시판지..2001-11-146450
    힘내시라구..이 음악~! 나무그림..2001-11-136470
12181   편지! 좋은 방법... 루시2001-11-126229
12180   한 주를 시작하면서... 천선아2001-11-126293
12179   어제는 우울한 하루 녹산2001-11-115890
12178   주말 잘 보내세요 치자2001-11-106680
    Re: 세실님~~~ 치자2001-11-105787
    Re: 치자꽃 형님~~~ 세실2001-11-106021
12177   울고싶은날 유~은2001-11-096756
    Re: 울고싶은날 가을이2001-11-115489
    Re: 유은님 안녕하세요. 게시판지..2001-11-105366
    Re: 그래서 오늘 하늘이 울었나봐요.. pooh992001-11-095962
    Re: 울고싶은날 치자2001-11-095998
    Re: 울고싶은날 유~은2001-11-095897
    Re: 울고싶은날 피아노2001-11-095839
12176   울 남편... 루시2001-11-096663
    Re: 울 남편... 치자2001-11-096209
12175   천고 마비의 계절에~~ 치자2001-11-096195
    Re: Re:마자요!!! 가을하늘..2001-11-116438
    Re:치자님 무엇이 고민이십니까요?^^ 게시판지..2001-11-095933
    Re: 천고 마비의 계절에~~ 치자여 난초난2001-11-095715
12174   은사모가 궁금해요. 이동희2001-11-08618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