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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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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냐세요.꾸우벅

글쓴이 늘방이

등록일 2001-09-28 13:43

조회수 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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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가워요. 치자씨.
님이 온라인상에서 만난 두번째의 만남이라면 본인의 수준을 짐작하고
남음이 있으리라..생각해요.
맘은 청춘이로되 몸은 황혼이라는 말을 절절히 실감하는
이 컴세계예요.
독수리 타법에서 벗어 나려는 애절(?)한 몸부림도 하는데 맘이 급하면
연습하던 가본이 와그르 무너지고 원시의 손짓을 다시 하곤 하네요.
사이버 세상에서 많은이들과의 교제가 있어지면 저ㄹ로 저ㄹ로 능숙해 지겠죠.
이 짧은 얘기를 얼마나한 시간을 낑낑거리는지...
어린아가의 비틀거리는 걸음마 바로 그거예요.
새로운 맘남을 축하하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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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이런 여유 부리는 사람은? 딸기2001-10-045675
    이런 여유 부리는 사람은? 향정2001-10-035852
12090   내 이름 다시 지었어요. 새 사람으로 다시 인사해요. 김군자2001-10-026240
12089   넉넉한추석이되었읍니다 깽여사2001-10-025999
12088   [인사] 모두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천선아2001-09-296010
12087   사주대 식구님들 명절 잘 지내세요 치자2001-09-296290
12086   컴,호기심많은초보 윤희2001-09-286751
    Re: 윤희님 안녕하세요.. 김향숙2001-09-286055
    Re: 컴,호기심많은초보 늘방이2001-09-285892
    Re: 컴,호기심많은초보 치자2001-09-285541
12085   첨입니다 김은희2001-09-285912
    Re: 만나서 반가워요............ 김매연2001-09-306002
    Re: 치자님.. 저 오늘 서울 뜹니다..^^ 김향숙2001-09-286268
    Re: 향숙님 치자2001-09-285703
    Re: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으셔요..^^ 김향숙2001-09-285165
    Re: 이제야 첨이라니요 치자2001-09-286419
12084   들풀 김군자님. 이제야 찿았네요. 김군자2001-09-286494
    Re: 너무 반가워요 군자님 작은들풀..2001-09-286033
12083   감사하는 마음 덕인과의..2001-09-286127
12082   안냐세요.꾸우벅 늘방이2001-09-286320
    Re: 안냐세요.꾸우벅 늘방이2001-09-286216
    Re: 안냐세요.꾸우벅 치자2001-09-285930
12081   왕초보 신고합니다. 이미숙2001-09-276757
    Re: 왕초보 신고합니다. 이미숙2001-09-286148
    Re: 왕초보 신고합니다. 심우경2001-09-285552
    Re: 미숙님 치자2001-09-275505
    Re: Re:풍덩 빠지세요 이미숙2001-09-275578
    Re:풍덩 빠지세요 치자2001-09-275415
12080   저는 초보 컴맹 주부입니다. 최혜경2001-09-276626
    Re: 누구나 처음에는 초보죠 치자2001-09-275912
12079   인사 드립니다.. 가을하늘..2001-09-27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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