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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단한집 사람들...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1-09-18 15:04

조회수 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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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골님...후~...

오랫만이죠. ^^;

제가 생각하기엔...아마도 나이드신 분의 눈에는
그 집 부부가 대단해보이신 거죠.
만일 그 할머니가 정말로 그 집안 일을 돌봐주시는 분이라면
그 분이 생각하기에 그 부부가 대단해보여서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학벌이나 돈으로 사람을 대단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우쨌거나...그 부부가 자칭 자신들을 가리켜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한게 아니니...별반 양당골 님과 전세권 설정을 할 사람들의
품성에 문제는 아닌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하니...우리 학교 다닐 때..
풀어서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대**가 단단한 사람이라구요.

아, 이 좋은 날에..뜬금없는 비어를 남발하면서..
정신없이 감기우는 눈에 힘주고 갑니다.

기럼...오늘 저녁에 뵙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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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멋진글과 함께 오신 님.. 김향숙2001-09-196094
    Re: 답례 치자2001-09-195791
12051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플루토2001-09-186832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둥지2001-09-205701
    Re: 흔치않은 이름인데.... 춘화2001-09-196430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나도 분..2001-09-195754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나도 춘..2001-09-196201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분노엄마..2001-09-195595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춘화2001-09-186356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치자2001-09-186248
12050   대단한집 사람들... 양당골2001-09-186811
    Re: 대단한집 사람들... 천선아2001-09-185995
12049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의 추석명절 보내기 10계명 영차2001-09-186535
    Re: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의 추석명절 보내기 10계명 춘화2001-09-186287
12048   모두들 안녕하세요. 김향숙2001-09-186125
    추석이 기다려 지겠구나 희망2001-09-196250
    Re: 모두들 안녕하세요. 치자2001-09-186383
12047   친구가 보고파 김 영애2001-09-177028
    Re: 제대로 오셨네요 ^*^ 치자2001-09-17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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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긋~ 상큼루비..2001-09-186448
    Re: 반갑 습니다. ^.~ 치자2001-09-17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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