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대사 ~
85세의 나이로 1604년에 입적하시면서
마지막으로 옲으신 시랍니다....
삶의 본질에 대한건 시대를 초월한것 같습니다..
~人生~
근심걱정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없는 사람 누군고
흉 허물 없는 사람 어디있겠소..
가난하다 스러워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말고
못배웟다 주녹들지마소 .
세상살이 다 그기서 그기외다...
가진것 많다 유세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 말고
명예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살이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잔깐 단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록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슬한 바람만 맵돈다오..
다 바람이오,.,
버릴것은 버려야지 .
내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잇으면 줘야지
가지고 잇으면 뭐하겠소 ..
내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근냥 잇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가겟소.
그져 부질없는 욕심 일 뿐.
삶에 억눌려 하리 한번 못펴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낫다고 남의것 탓내시오..
훤한 대낮이 잇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않소..
살다보면 기쁜일 슬픈일도 있다만은 .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뿐.
슬픈표정 짓는다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 표정 짓는다하여 모든게
기쁜건만은 아니오....
내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이 하루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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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많은 생각을하게되네요~
내것은 내것인데~~~
답글
ㅁ궁화
모두들 그리 하기 힘든 세상이니....
답글
마시멜로
인생은 얼기설기....
마음에 와 닿습니다..
아웅다웅 사는것이 아니라 둥글게 얼기설기..
답글
퍼블
오늘따라 이글이 가슴에 와닿네요....
날씨가 쌀쌀해젔어요...
미즈님들 감기조심하시고 10월에도
졸운날만 되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