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대사~

글쓴이 퍼블

등록일 2014-10-01 16:33

조회수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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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 ~

 

85세의 나이로 1604년에 입적하시면서

마지막으로  옲으신  시랍니다....

삶의 본질에 대한건 시대를 초월한것 같습니다..

 

~人生~

 

근심걱정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없는 사람 누군고

흉 허물 없는 사람 어디있겠소..

 

가난하다 스러워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말고

못배웟다 주녹들지마소 .

세상살이 다 그기서 그기외다...

 

가진것 많다 유세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 말고

명예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살이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잔깐 단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록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슬한  바람만 맵돈다오..

 

다 바람이오,.,

버릴것은 버려야지 .

내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잇으면  줘야지

가지고 잇으면 뭐하겠소 ..

 

내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근냥 잇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가겟소.

그져 부질없는 욕심 일 뿐.

삶에 억눌려  하리 한번  못펴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낫다고  남의것 탓내시오..

 

훤한 대낮이  잇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않소..

살다보면  기쁜일 슬픈일도  있다만은 .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뿐.

슬픈표정 짓는다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 표정  짓는다하여 모든게

기쁜건만은 아니오....

내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이 하루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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