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이래저래 지출이 많은 달이기도 하네요..
더구나 이번 해는 시어머님이 팔순이랍니다...
삼형제가 모여서 십시일반 모으기로 했어요..
헌데 큰 형님댁이 진해거든요..
일이 있으셔서 어머님 생신에 못 올라오신다고 해요..
일이 있으시니 그럴수도 있는거지요..뭐..
그런데 언제 서울에 오실수 있는지 기약도 없기에...제가 그냥 일단 돈부터 모아서 어머님께 먼저 드리는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어요...참고로 저는 막내며느리랍니다...
식사는 나중에 하더라도 어머님께 먼저 현금을 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에서였어요..
그래도 형님이 제가 수고한다고 돈을 더 많이 내셨답니다..^^
2주후가 어머님 생신인데 먼저 현금 찾아들고 저희가 생신파티 일단 조촐하게 해 드리려구요..
어머님 서운하시지 않게 큰 형님댁 사정 이야기 제가 해 드리고...
현금을 먼저 드리겠노라고 말씀드렸더니만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올 해는 너무도 우울해서 잔치는 않하고 가족끼리 시간될때 식사를 하는 것으로 하려고 해요..
물론 생신날에는 저희만 가야하구요...
생신때 미역국하고 고기와 반찬 좀 만들어가야겠어요...
어머님이 외식하시는거 싫어하시니까요..^^
이번 팔순은 이렇게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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