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올 해 팔순이 되셨어요..
5월에는 어버이날도 있고.
생신도 같이 있답니다..
더구나 이번에 팔순이시라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긴 해야할거 같아요..
요즘 같은때에 잔치는 좀 아닌거 같구요..ㅠ
그런데 형제들끼리 50만원씩 내자고 큰 형이 그랬다는군요..
다른 형들은 모두 아이들이 다 커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만 아이가 어려서 아직 초등생이고,집 대출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데
이렇게 똑같이 돈을 내라고 하면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
제가 돈이 있는데 이런 태도를 보이는것이라면 제가 잘못된거지만...
더군다나 어버이날은 우리만 가서 어머님께 식사를 대접해야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돈이 가장 많이 드는건 우리거든요..
아무래도 큰 형님한테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말해야할거 같아요..
자기들은 먼 곳에서 산다고 1년에 한번 서울에 올라올까말까하면서
무슨 일이 있을때는 우리만 시댁에 자주 가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아무래도 넘 불공평해요.
제가 결혼 13년차인데..
매번 그래왔어요...
자기들은 안 가면서 우리만 시댁에 가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않을겁니다.ㅠㅠ
저만 나쁜 며느리되어도 할 수 없어요..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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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힘내셔요..
따질건 따지고 넘어가야해요..
에헤ㅠㅠㅠ
답글
링링이
착한 며느리만 힘드네요..ㅠㅠ
답글
테디베어
저라도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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