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안동녀라고 해요!

글쓴이 립밤

등록일 2014-01-23 23:10

조회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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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리네요!


저는 장안동 사는 장안동녀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당! 목요일이네요!


아 근데 전 오늘 왜 이렇게 금요일 같은 거죠..?


내일 늦게까지 퍼질러 자다가 침대에서 꼼짝 안 하고 미드만 왕창 보고 싶은 욕구가 아주 그득그득!!



안 올리면 심심한 동네샷! 히히


좀 저녁에 찍었더니 사진이 넘 어둡네요 ㅠ.ㅠ

그런데 전 이런 색감의(?) 날씨가 좋아여

약간 어스름해지는 그런 게 좋더라구여!


언니가 장안동으로 이사온 후로 저한테 울 조카

교육에 좋은 것 좀 다 알아보라고 시켰어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장안동 공동육아인 '알토란' 이란 것에 대해 상세히 포스팅 해볼까해요!





우선 장소는 장안동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내에 있는

 

마을문고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요!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와써요 제가 찍은 사진은 저렇게 안 나오던데..흑..

 

 

요즘 언니 집 놀러 가느라 힐스테이트 자주 가는데 진짜 여기 살고 싶어여!

 

남자친구한테 우리도 결혼하면 여기로 이사 가자!

 

했더니 그럼 5년만 더 기다려달라며... 그 땐 자기가 돈 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하하 ㅠㅠ

 

전 10년 걸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눙물 좀 닦구요..

 

 

아무튼!

 

4세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교육 프로그램!

 

요일별로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월: 주제에 맞는 동화를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길러주는 '독서 프로그램'

 

화: 아이들의 협동심과 지혜를 키워주는 전래놀이와 동요놀이

 

수: 눈높이에 맞는 과학수업

 

목: 무용수업과 국악수업이 격주로 진행

 

금: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미술수업

 

 

하 제가 이거 님들한테 알려주려고 일일히 타이핑해써요

 

칭찬해주세여 히히히히ㅣㅎ

 

 



프로그램 참 알차지않나요? 히힛 제가 어릴 때도 이런거 있었음 좋았을텐데..

 

하긴 뭐 그 땐 걍 나가서 뛰어오는게 최고의 교육이며 놀이였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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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찾다가 봤는데 애기들 진짜 귀엽지 않나요? 으앙 듀금 ㅠㅠ

저희 조카도 이제 미술수업 듣기로 해서
잠깐 설명 들었는데 진짜 재밌어보이더라구요!

저도 옆에 같이 낑겨서 듣고 싶었을 정도.. ㅋㅋㅋ

 

 

 

 

그리고 저게 다가 아니예요!

 

동대문구에서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진행하는데

 

여기에도 참가해서 배추도 심고~ 무도 심고~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도 배울 수 있어요!

 

 

'꼬꼬마 초록장터' 라는 것도 개최해서 물물교환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 팔면서

 

물건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도 배울 수 있고요!

 

 

 

확실히 엄마들이 직접 진행하는 모임이라 그런지

 

강의 퀄리티도 좋고 더 좋은 쪽으로 개선시키려는 방향이 보여서 참 좋더라구요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봐요!

 

역시 이 세상엔 엄마만큼 대단한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열정도 넘치시고 추진력도 좋으시고 애기들이 훌륭하게 클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사실 이번에 조카 덕분에 어린이집이며 교육이며 이것 저것 알아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지금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지라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는데..

 

과연 제가 이 엄마들처럼 멋진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전 제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든데..ㅋ...ㅠㅠ

 

 

다들 처녀 때는 저같다가 결혼하면 폭풍 슈퍼우먼으로 변신하는 거겠죠? ㅋㅋㅋ

 

제가 결혼하는 그 날까지 장안동에 계속 살고 있다면

 

저도 꼭! 저 알토란에 우리 애를 맡겨야겠어요

 



오늘은 나가서 설렁탕 한 그릇 하고 왔어요! ㅋㅋ 남친이 장안동으로 놀러왔거든요 ㅎㅎㅎ

 

아 근데 남친이랑 얘기하면서 남자랑 여자의 차이를 느낀게 



 

전 사실 벌써부터 육아고민 이런거 좀 하거든요 ㅋㅋ

 

말로만 자신 없다 그러지 사실 걱정되잖아요. 뭔가 설레기도 하고 (?)

 

근데 제 남자친구는

 

애기는 그냥 무조건 밖에 풀어놓고 키우면 된다고.......하..ㅠㅠ

 

님들 남친(혹은 남편)도 다 이러시나요? ㅠㅠ

 

아놔 ㅋㅋㅋ 진짜 어제 대화하다 씅질나서 싸울 뻔 했네요 ^^;;;

 




그냥 맘을 비우고 제가 열심히 교육 시키죠 뭐!!


하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ㅋㅋ 남친한테 전화오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장안동녀는 이만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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