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카 결혼식에 갔는데..
결혼 하는 놈이야 좋겠지만..
그 누이들이나 동생들은 분주하기만 한데....
큰 누이의 애기하나가 너무 소란스러우니까
자다 깨서는 울먹여서 냉큼 안아줬지요..
그래도 제가 맘에 들었더니 코알라 마냥 착달라 붙네요..
와서 폭 안기니까 애가 무거운줄도 모르겟더라구요..
따뜻하고 말랑거리는 애기의 살은 너무 부드럽고
복잡했던 제 맘도 가라앉읍디다. ㅎㅎㅎ
큰 조카딸내미한테는 애가 3명이라 챙겨먹이랴
참견하랴,, 분주해 보여서 손을 내밀었더니만
그래도 그눔이 저한테 와서 포옥 안기는게 얼마나 예쁘던지..
정신없는 점심을 먹고..
집에와서는 골아 떨어졌네요..
아침에 아들 밥도 제대로 챙겨 먹여보내지도 못하고
간단하게 샌드위치랑 음료만 챙겨줘서 보내곤..
여태 뒹굴다가 이제 정신차리네요..
올려놓은 사진들을 보다보니..
다시 보고픈 풍경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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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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