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많은건 아니지만 제가 조금 빌려준 돈을 갚겠다며
친구가 나오라 해서 나갔습니다
친구하고 부대찌개 전문점에서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버섯 쑥갓 등등 야채가 많이
들어 있어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밥을 산다는데도 굳이 친구가 산다해서
잘 얻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참.. 아이들은 돈 들어온 냄새가 나는가 봅니다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두 녀석들이
즐거운 금요일 내일모레는 쉬는날 이니까
오늘 저녁엔 피자 통닭을 시켜먹자고 하지 뭡니까~!!
그래서 애들은 피자 통닭 시켜주고 저는
시금치,생채,고사리와 쫑쫑 썬 김치와 김을 넣고 계란 후라이 하나 넣고
고추장 한 스푼에 참기름까지 아주 맛있게
비빔밥을 해서 먹었습니다 ㅋㅋ
낮에도 부대찌개에 저녁엔 비빔밥에 아주 살찌는 소리가 나는듯합니다
우리 애들 아빠도 제가 뭐 먹고 있으면 옆에서 쳐다보면서 항상
한소리 합니다
" 맛있게도 먹네~ ㅋㅋ그러니 살찌지~"
이러는 거에요
그럼 저도 한마디 하죠~
" 먹고 싶으면 한입만 달라고 해 그런식으로 치사하게 비꼬지 말고 ㅋㅋ"
그럼 그때서 못이기는 척하면서 제것을 뺏어 먹습니다 ㅋㅋ
오늘은 하는것 없이 바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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