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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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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목요일 오후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13-10-10 14:19

조회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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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종일 집콕하다 오후 늦게 집앞 공원에 가서 걷기 좀 했습니다.

그나마 그렇게라도 움직이니 좋더군요.


오늘도 돌봄교실에 출근했습니다!

목요일은 1학년들도 5교시 수업이 있는 날이어서 1시 40분이 되니까

아이들이 왔습니다!


오늘은 1시 가까이 되어서 학교에 왔는데, 그때까지도 아이들은

꿈샘터에서 공연하고 있었고, 돌봄교실 담당샘도 서 있어서

인사도 했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12시 40분부터 1시까지 아이들이
춤이라든가 노래 같은 공연을 하게 한다네요.)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까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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