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은 좀 황당했어요..

글쓴이 향기

등록일 2013-10-08 00:32

조회수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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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동생이 만나자고 해서..

미아삼거리 롯데리아로 부지런히 갔지요..


왠일로 시내에서 보자고하나 했더니..

지네 교회 전도사를 모시고 나와서는..

교회가자는 거는 아니고...

말씀을 전파하려고 한대요..

그래서 맘이 열리면 자기네 교회에 가서

목사님? 전도스님? 의 말씀을 듣고 같이 감동을 받재나요..


헐~ 좋은 맘으로 나갔다가 기분이 좀...

전도를 하려면 지가 할일 이지..

생판 모르는 남을 델고 와서는

밑도끝도 없이 신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좀 황당합디다..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는데..


암튼 하늘 처럼 후덥지근하고 칙칙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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