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서
울친구 미삼에서 만나서..
서울역으로 가서 인천공항철도타고
검암역에서 내려 거기서 기다리는 셔틀 버스 타고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마지막날이라 아침부터 복잡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덜 복잡했습니다..
코스를 잘못들어서 중심부터 옆으로 삐져서
황화코스모스만 잔뜩보고..
길가의 하양, 분홍, 빨강.. 등등의
예쁜 코스모스가 반겨주는 길따라 주욱 올라갔습니다.
천막들.. 각 브스의 천막들..
복잡복잡하게 분주한 사람들..
처량하게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
우리 기호에 맞게 뽕짝과 유행가가 뒤섞이고..
중간에 수와 진이라는 사람의 심장병돕기행사하는 거 보고..
돌아다니다가 이른 점심 먹고..
먹거리 장터 벌려 놓은데 가서 조금 집적대다가..
역시 행사장 가의 꽃밭에서 놀았습니다.
무지 넓다고 해서 오늘 하루 안에 다 못돌아 보나부다..
살짝 긴장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는 별로 넓지도 않고..
한바퀴 도니까.. 한 2시간 지난 거 같던데요..
거의 다 돌아 본 거 같던데요..
연못도 보고,, 허수아비도 보고.. 아기자기 꾸며놓은 작은 정원도 보고..
멋지게 키워놓은 국화도 보고.. 신나게 돌아가는 바람개비들의 향연도 보고..
볼건 다 보고 또 돌아가서 한바퀴 또 돌고..
표주박? 조롱박? 이상한 오이(뱀오이라고 이름붙여 놨던데요..)도 보고..
요상하게 생긴 조롱박도 보고.. 버섯처럼 귀엽게 생긴 호박도 보고..
암튼 친구랑 어지간히 수다 떨어가면서 이러저리 자알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국화 전시장 치고는 국화향이 미미해서
쬐끔.....실망.......대신 코스모스는 넓게 차지하고 장관입디다..
코스모스는 원없이 보고 왔네요.. 하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는 했어도 어떻게 옮겨야 할지
아직 궁리 중입니다.. 그래서 글만 올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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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이
답글
사이다쥬스
미즈 포토갤러리에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국화가 만발해 있나요?? ^^
답글
향기
포토갤러리에 올려보도록 노력할께요..하하..
향기
인터넷 뉴스 잠깐 보니 마지막날 까지 10만 인파가 몰렸다고 뜨데요..
근데 사람수을 어떻게 샘할까? 입장료도 없는데..궁금해지네요..
답글
사이다쥬스
아니면 핸드폰?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인구집계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지역 몇 미터 이내의 인구 & 연령~ ^^;;
스마트한 시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