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게 여행이라고 많이 피곤했나봐요..
울서방님 그 부지런한 양반이
아직도 한밤중이네요..
하늘이 열리던 이 개천절에
묵념할 시간도 다 놓치고..
저도 9시에나 눈을 떳으니..
할말은 없지만서도..
어찌됐건.. 외식하는 여행은 다시는 안가신답니다.
뭐 이것저것 쬐끔씩 먹어보는 재미로 다니는 음식여행아니겠어요..
근데 그런 재미를 싫어하시니..
몇년만에 둘만의 데이트라서 한껏 기분이 들뜨고 좋았는데..
항상 나한테 질질 끌려 다니고..
일껏 가본들..예식장. 장례식장..큰댁으로 가는 행사시..
에구구....................그래도 장족의 발전이었던가요?
올해 결혼기념일 안챙겨줘서 미안하단 소리를 다 하는 날이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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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쥬스
이해해주시는 남편분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
답글
향기
잠깐이라도 얼마나 설랬던지..
근데.. 다녀와서 을매나 투덜 대던지..
다시는 가자 소리 하지말래나요..
다시는 안간다네요.. 자기가 먼저 얘기꺼내서 갔는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