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년째 접어든 돌봄교실.
무기직으로 되었으니 원하는 만큼 돌봄교실에 나올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몇 년 안 남았다는 생각에 문득 아쉽답니다.
그러니 하루하루가 제게는 소중할 수 밖에 없지요.
어느 새 나이를 이렇게나 많이 먹었나 싶을 만큼 세월은 그냥 흘러갑니다.
50대 중반이고 보니 정년에 가까워진다는 것이지요.
교감샘도 담당샘도 모두 저보다 나이가 적습니다.
그래도 직급이 직급인 만큼, 매일 아이들이 모두 귀가했다는 보고를
교감샘에게 그렇게 문자로써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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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
좀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몇 년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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