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 집이 나왔어요~
전원주택 인데 으리으리 한가봐요!!
연예인들 또는 축구선수들이 잘 버는 줄은 알았지만
잔디마당에 집 외부에 축구교실까지,,,
축구 교실과 실내 수영장 !!!
지아는 좋겠네요~
저도 저렇게 잔디 마당 있는 집 살아보고 싶어요!!
그냥 확 지방으로 내려갈까요??! ^^
미즈님 중에 아파트 말고 전원주택 또는 그런 곳에 살고 계신분들 계신가요?
전원주택 장 단점이 궁금해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 좀,,, (굽신굽신)
아이들은 무조건 아파트가 좋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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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맘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속에서 강아지도 키우고 동물들을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속에서 살게 해주고 싶은데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고 아무튼 전원주택에 사는 분들이 부러워요
대형마트 백화점은 좀 없어서도 살아가지만 자연이 없으면 사람들이 살아가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요즘 텃밭이라고 가꾸자고 마음을 먹는데 농사란것을 한번도 안해 본 상태에서 두렵기도하고
아무튼 부러워요
나도 저렇게 살고 싶은데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저렇게 살 수 있을까요?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시달리는가 하면 누구는 서울의 작은 아파트 한채 가격으로도 여유롭운 삶을
즐기는 것 같아요. 요는 선택과 결단의 문제입니다.
제주에도 홀아비들이 많아요. 남자들은 시골생활을 동경하고 좋아하는 분이
많지만 여자분들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내와 아이들은 도시에 있고,
남자들만 내려와 사는 분들이 꽤 있지요. 도시의 편리함과 아이들의 교육을
주된 이유로 내세우는 것 같은데... 글쎄요?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는 저마다의
몫이겠지요.
밥상차리는 남자
900평의 대지에는 잔디가 잘 식재돼 있고, 700평의 밭에는 차 나무가 자랍니다.
마당이나 거실에 앉아서 먼 바다를 바라보고 삽니다. 외딴 집인지라 저희 집의
불만 끄면 달과 별빛만으로도 밖이 훤합니다. 고깃배의 집어등과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마당을 날아다니고, 해뜰 때와 해질 녘에 산책을 나가면 언제나 노루를 만나지요.
이런 집의 장점이라면 소음과 악취, 불필요한 외부의 빛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반가운 벗들이 찾아오면 잔디밭에서 바비큐파티를 하고, 모닥불을 피워놓고 막걸리를
마실 수도 있지요. 식구 수에 비해 마당이 넓으니 굳이 텃밭을 가꾸지 않아도 1년 내내
싱싱한 푸성귀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제주만의 특징이겠지만 답답하면 언제든지 바다에
나가서 앉아 있기도 합니다.
불편한 점은 도시의 편리성을 누리기가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문화행사 등등.
또 하나는 노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잔디밭에 풀도 뽑아줘야 하고, 장작도 해야 합니다.
물론 장작이 있으면 구들장에 몸을 지질 수 있는 호사가 따라옵니다.
답글
뾰로롱~
밥상차리는 남자님은 우와~ 900평대 라니~ !! 0_0 !!
관리하시려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자연을 얻었지만 그만큼 도시는 포기해야 하는군요..
그래도 밥상차리는 남자님의 글에서 행복감이 느껴지네요~
밥상차리는 남자
한여름의 새벽에 30분 정도 풀을 뽑으면 되고, 찬바람이 불면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나무를 하면 온종일 뜨끈뜨끈하게 지낼 수 있으니까요.
운동삼아 즐기는 거지요.
눈 감고 상상해 보세요. 먼 바다가 보이는 잔디밭 한쪽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바비큐파티를 한다. 아이들과 강아지는 함께 어울려서
뛰어다니고... 그게 전원생활이지요.
링링이
답글
아이리스
장단점은 여러 사람들에게 들은것도있고 또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몇가지 있네요^^
먼저 단점은~~
교통이 불편하고 문단속 하는게 귀찮다는거 ㅋㅋ
항상 앞마당 청소해야하고 겨울엔 마당에 쌓인눈 치워야 하는것^^
아이쇼핑을 하거나 사람들을 만날러 나갈때 멀고 번거롭다는것~
너무 조용해서 가끔 심심할 때가 있다는거 등등이고요~
장점은~~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 있다는것
경치가 좋고 소음이 없이 조용하다는것,
앞마당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수 있다는것
신선한 채소밭을 만들어서 직접 길러서 해 먹을수 있다는것
손님들이 오셔도 마당에서 즐길 수 있다는것 등등
장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네요
그리고 저또한 개인적으로 아파트보다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으로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착하고 성실하게 키워놓고
남편하고 전원주택에서 오손도손 살고 싶은게 제 남편과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답글
뾰로롱~
차 있는 남편은 편하지만 저는 힘들겠죠?
저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엔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저도 전원주택에 사는 꿈을 꿔요~ ♡.♡
아이리스님의 소망이 이뤄지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