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수요일-이 세상을 햇볕에 말리고 싶다.

글쓴이 사교계여우

등록일 2013-07-24 01:21

조회수 65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7월 24일,수요일-이 세상을 햇볕에 말리고 싶다.


 


ugc.jpg


연일 쏟아지는 비.




1.jpg3.jpg


태양 대신 비의 기억만 남을 것 같은 이 여름. 








ugcㅏㅏ.jpg

2.jpg


이젠 마음마저

 물에 잠긴 종잇장처럼 힘없이 푹 젖어 버렸다.





ugcㅕ.jpg

ugcCAA6HJD4.jpg


온통 축축한 세상.








ugcCAELH33C.jpg

ㅈㄷ.jpg


내일은 비가 그치고

해를 볼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다. 





ugcCAZYOY6M.jpg


해가 나면

어느 시인이 노래했듯,


ugcCANBBYY0.jpg


신이 세탁한 이 세상을

햇볕에 내걸어 말리고 싶다.



 

ugcCALMLYEJ.jpg


더불어 눅눅한 내 마음까지도.









ugcCA08FG8H.jpg


여름의 통과의례인 장마.



 ugcㅈㄷ.jpgugcㅇㅈ.jpg


이번 비가 그치면 여름의 절반은 치러낸 셈.








ugcCAK3050M.jpg


진짜 길기도 했다.

뒤통수를 보이는 장마 말이다.





ugcCAHFMELN.jpg


6월 21일부터 시작돼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이나 됐다.


 


ugcCAULD6FY.jpg

ugcCADL5HRB.jpg

ugcCAYAWLIG.jpg


그래도 여느 해처럼

지상에 발붙이고 있는 많은 것들이 떠내려갈 정도로

 큰비를 내리지 않았으니 기특하다.



 




ugcCAPDTYHB.jpgugcCARN7WZM.jpg


옛말에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고 했다.



 





ugcCA55SM43.jpg

 

가뭄은 아무리 심해도 농사만 망치지만


 ugcCA0CKWOI.jpg


장마로 홍수가 나면

온통 쓸려가 남는 게 없다는 뜻.




 

ugcCA3CHXAF.jpg

ugcCA8KIWAF.jpg


 다행히 올해는 비가 적게 오고

갠 날이 이어진 ‘마른장마’였다.







ugcCAADJFQK.jpg


이제 한 달여 무더위만 견디면 된다.


다시 한번 아자! 힘내시기를.




 

ugcCA5X2IC8.jpg

ugcCAVM1Y8Y.jpg


장마 덕에 더운 줄도 모르고

두 복을 보내고 나니



ugcCAA5NJ7W.jpg

ugcCA5U0L25.jpg


 말복쯤이야 싶은 게

 공연히 더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ugcCAF3BNP9.jpg


물러나는 장마야, 고마웠다.

내년에 다시 만나자.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6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6852   토요일에 영화 봐요.. 1 스페이스..2013-07-25623
36851   너목들 드라마... 2 링링이2013-07-25712
36850   불고기했어요..ㅎㅎ 1 링링이2013-07-25716
36849   날씨좋네요~^^ 4 짱2013-07-25819
36848   SBS 스페셜에서 성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최민아2013-07-25721
36847   [김서림/습기 방지법] 거울이나 차 유리 김서림 방지하는 법 2 벼리2013-07-25719
36846   [사색의 향기]영혼의 책 1 ㅁ궁화2013-07-25729
36845   [날씨]후텁지근...서울 낮 기온 30℃ 1 햇니미2013-07-25698
36844   7월 25일,목요일-초열대야엔 마음의 틈새로 짜증을 날리자 1 사교계여..2013-07-25641
36843   그래도 2 기쁨2013-07-25644
36842   흘러서 가지만 때 되면... 1 kimy2013-07-25658
36841   오래간만에.... 1 kimy2013-07-25664
36840   내일은 아이 봉사하는 날 1 링링이2013-07-24957
36839   모처럼 햇빛이... 1 마시멜로..2013-07-24709
36838   감기가 좋아지지..ㅠㅠ 스페이스..2013-07-24662
36837   얼마전에 저의 친정조카애가 고모한테도 선물을.. 1 향기2013-07-24754
36836   비닐봉투대신 종이상자. 4 밥상차리..2013-07-24873
36835   [날씨]오전까지 강한 비,.... ㅁ궁화2013-07-24658
36834   새벽부터 기쁨2013-07-24716
36833   7월 24일,수요일-이 세상을 햇볕에 말리고 싶다. 사교계여..2013-07-24659
36832   삼계탕 드셨어요?? 스페이스..2013-07-23661
36831   살 빼고 싶어요..ㅠ 테디베어..2013-07-23695
36830   중복이네요.. 테디베어..2013-07-23657
36829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1 벼리2013-07-23687
36828   미즈 오랜만이예요 ㅠ.ㅠ ㅋㅋ 4 짱2013-07-231048
36827   태양의 서커스로 보는 마이클 잭슨 콘서트 후기 호울루2013-07-23900
36826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1 kimy2013-07-23607
36825   당신은 당신이기 때문에 특별해요 벼리2013-07-23683
36824   [날씨]중부지방 장맛비..남부지방 폭염 기승 ㅁ궁화2013-07-23694
36823   또, 비가 내려여 (동제님) ㅁ궁화2013-07-23675
36822   고도원의 아침편지 /야하고 뻔뻔하게 ㅁ궁화2013-07-23651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