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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은 좀 덜아프다고 병원에 갈까 말까하다가

글쓴이 향기

등록일 2013-06-25 00:24

조회수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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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래도

아픈건 나지 울서방님도 아니고..


해서..

좀 기분 나쁘지만..

막말하는 병원에 또 가게 되네요..

(여기가 그래도 이동네서 젤 잘하는데 같더라구요..)


암튼 병원에서 그 뭐 긴 막대기같은거 들이대더니

그게 사진기엿대요..


엄청 기침해대고 눈물 짜내고..


목에 염증이 많이 있고, 많이 부어있대요.

저번에 그냥 며칠 다니다 말았다고

그때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 보인다고 하네요..


뭔가 없던 허연것도 보이고..

목은 잠기고, 아프기까지..

암튼 이상하긴 이상해 보이데요..

통증이 덜한 것같은데도 많이 부어있다니...

사진으로 보여주며 말하는데

뭐 어쩔수 있나요? 한달은 다녀야 한대요..


나참~

겨울에도 안걸린 감기몸살? 기관지염?을

이 더운날 걸리고 있으니..


미즈님들도 조심들 하시어요..

일교차에다 버스의 냉방이란던가 하는 것이

이리 힘들게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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