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는 것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13-06-15 12:36

조회수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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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그저 건성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산을 진정으로 바라보면 우리 자신도

문득 산이 된다.

내가 정신없이 분주하게 살 때에는 저만치서 산이 나를 보고 있지만

내 마음이 그윽하고 한가할 때는 내가 산을 바라본다."

                      

                 ---- 법정스님의 글에서


할 일이 많고 마음이 바쁠 때에는 여기에 들어와서 마음 편하게

앉아 있지도 못 하겠지요?

건성건성 들여다보노라면 아무것도 느끼지도 못 할 테고...


산이 나를 바라보게 둘 게 아니라

내가 늘 산을 바라보는 여유로움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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