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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오래만에..

글쓴이 시우맘

등록일 2009-03-30 14:58

조회수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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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부터 허둥지둥~

 큰애가 아파 조퇴시켜 병원에 갔던니,,,

 병원에온 손님들이 만차다.

 차례를 기다리고 진찰를 하니 목감기라고하다.

 목이 많이 부어올랐다고한다. 기침도 하고 다행이 열은나지 않는다..

 약타고보니 어느새 점심시간 큰아들과 오래만에 대화를 하면서 점심을 먹었다.

아들은 전복죽 난 오징어덮밥으로 해결....양도 많은 전복을 혼자서 잘먹는다.

 몇일째 아프다고했는데 방심했냐보다 ....

 아들과 오는길에 벛꽃길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난 장사하려 나왔네요~

퇴근길에 과일이라도 사가지고 가야겠네요.

피할수없으면 즐거라 말처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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