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차 3일차.
친구에게 무척이나 권했던 책이다.
이책은 내가 나에게 꼭 필요해서 구입하기도 했지만 내가 가장 많이 변하고 있고 인생에 있어 가장 최고의 책이 아닌가 싶다.
작가의 말처럼 긍정의 힘보다 부정의 힘을 내게 더 많이 보냈던 책.
현재 난 꿈꾸는 다락방 책을 여섯번째 읽고 있다.
100번에 도전할거다.
세종대왕이 책을 왜 백번을 읽었는지 이해하고 있다.
메모도 해두었다.
100번을 읽어도 나의 모습이 그대로라면 난정말 책을 읽을 자격도 없고 정말 인간이 아니라고.
그만큼 변화를 꿈꾸고 싶다.
동생이 산후우울증에 많이 빠져있다.
이책을 권했다.
친구도 지금 기분이 많이 가라앉아있다.
친구와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 그리고 부라더미싱이 내게 들어오는 걸 간절히 꿈꾸며 오늘의 기록을 남기고 생생하게 글로 적는다.
사진속의 아담하고 예쁜 부라더 미싱이 5주간의 모닝페이퍼를 통해 나에게 들어온다.
택배를 통해 전해진 부라더 미싱을 보면서 환한 미소를 짓는다.
남편이 웃으면서 미즈가 최고라 말한다.
추천0
글수(4,014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