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5주차 | [다섯번째]이제 화요일..

글쓴이 나를 찾아서

등록일 2009-03-17 17:00

조회수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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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야지 하면서 어제 신랑이랑 오겹살을 먹고말았다....반주와 함께...ㅜ.ㅜ

그리고 아침에 비지찌게 남을걸 먹었는데 화장실 직방이더구만요...이래서 두부다욧들을

하시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하지만...힝..지금 촉촉한 초코칩을 입에 가득

물고있는나....어쩔래...뱃살아~~~~~~~~~!!

아니다...오늘도 7시30분이 훌쩍넘어 퇴근할텐데...갠찮아..갠찮아...라고 위로해본다..

창문틈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완연한 봄기운이 듬북듬북 담겨서인지 기분이 조금은 up되는거 같다.

다들 회사분위기가 그닥 좋질않아서 다들 인상찡그리고 있는데 불어오는 봄바람에 조금이나마

기분들이 좋아졌음 좋겠다..이제 모닝페이퍼도 몇일안남았구나...무엇을 실천했으며,

무엇을 지키지못했는지를 생각해봐야겠다. 확실히 실천한것중에 하나는 "미즈"에 꼬박꼬박

들어오는 습관은 확실히 들었다는거~~(밑줄쫘~~~악) 오늘도 하루가 후딱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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