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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 지금의 나를 표현하는색~~

글쓴이 매향댁

등록일 2009-03-09 16:58

조회수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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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한없이 희망적 이였다가 또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지금의

나를 무슨색으로 표현을 해야 할까요...

희망적인 생각을 할때는 하늘색이고 싶어요...그리고 부정

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때는 회색인거 같고요...

아빠가 아프셔서 그런지 요즘 제 기분이 그렇게 까지 좋지

는 못한거 같아요..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거 같아서

더욱 그러내요...

앞으로 일주일 뒤의 계획과 한달뒤 일년뒤의 계획을 세우고

살고 싶지만 어떤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알수가 없는 지금은

그냥 시간에 맞추어 흘러가는데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내요....

아빠가 오늘은 좀 어떠셨는지 매일 걱정이 되내요. 어느덧 제

하루 일과중에 아빠의 안부를 묻는게 포함이 되었어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습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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