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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

글쓴이 화니맘

등록일 2009-02-14 09:02

조회수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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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요즘은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가는 시간을 잡을 수만 있다면 정말 잡고 싶은 심정이다.

계획된 일들도 많고 하고 싶은 일들도 많은데,,내가 너무 욕심을 부린건지, 다 소화를 못하고 있다.

잠 자는 시간을 좀더 줄이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저녁에 좀더 일찍 자고 아침에 평상시 보다 1시간 더 일찍 일어나도록 해야겠다.

엄마가 늦게 자니까 아들들도 늦게 자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3월이면 큰 아들은 병설유치원에 작은 아들은 어린이 집에 각각 다른곳에 아침에 시간에 맞춰데려다 줄려면 지금 나의 생활 패턴부터 바뀌어야 될 것 같다.


작은 아들 어린이 집 O.T가 11시부터 시작된다.

아들들이랑 얼릉 씻고 준비해서 함께 가야겠다.


오늘도 많이 웃자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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