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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나의 선택에 후회는 말자...

글쓴이 행복한사람

등록일 2009-02-05 09:00

조회수 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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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대는 멍투성이었다..

지금 30대인 나...

깨닭음이라고 할까...

내가 간 길을 절대로 후회하지 말자..라는 것을 알았다..

비록 지금 그 길이 잘못된 길이었다면 다시 돌아오면 된다고..

짧은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지 말자라고...


나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

그들로 인해 상처받은 나..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용기과 지혜를

아주 조금은 깨닭았다고...

나의 20대가 소중한 이유중에 하나이다..


나는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나무늘보처럼 아주 천천히...그래서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난 내 길을 위해서 열심히 걸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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