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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교육자 집안에서태어나 항상 모븜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몸에 베어 왔고
또 어른들께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것을 배우며 살아왔다,,,,,
열심히 공부하면서 나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고 더 많은 것을 하기위해 복지사
공부도 시작하여 왔다,,,,
50 을 바라보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공부하는 내 모습을 보시는 우리 아버지도
행복해 하시는것을 뵐때면 그래 늦었지만 정말 잘시작했어 하는 마음이 들곤 한다
선교과를 공부하고 다시금 복지과를 보육과를 공부하면서 많은 꿈을 꾸었는데,,,,,,
그리곤 나라에 도움을 받으면 지역센터를 차리겠다 마음도 먹었는데,,,,,
아쉽게도 아동 지역센터를 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아니 할수가 없었다
우리 지역에서는 도움을 줄수 없다란 만 한마디에 꿈이 사리지고 말았다
어찌 이런일이 어려운 저소득 층 가정이 많은데,,,,,, 그런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수 없다니,,,,,,너무도 화나는 말이었다,,,,
우리신랑이 돈을 왕창 벌어와서 나라에서 도움 받지 말고 내가 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나라에서 도움을 줄수 없다면 내가 도움을 주고 말테야 하면서
한편 우리도 힘들잖아 어렵잖아 하는 한구석 뇌리를 스쳐가는 속삭임
내년 까지 도움을 줄수 없다면 후년에는 도움을 줄수 있다는 건가 하며
오늘도 속상해 모음을 쥐어 틀어본다
나는 분명 어려운 가정의 자녀를 위해 애쓰고 힘써볼 생각이다
어려운 가정에 아이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할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그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함,,,,,,
그러기 위해서는 위에 계신분의 돌보심이 필요하고 분명 가정에 축복을
주실것이 틀림 없다,,,남이편 돈을 많이벌어 배아파 낳은 우리아들이
4년동안 장학금에 2년 연수까지 학교의 도움을 받은다면 아마도
아니 적어도 마음으로 낳은 우리 아이들,,,,,,을 물론 많은 물질에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래도,,,,,기쁨을 줄수는 있지 않을가 싶은 마음이 든다,,,,
공부하고싶어도 물질이 어려워 공부하지 못하고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천사같은 선생님이 되고싶다,,
아이 분명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상 건강도 물질에도 축복을 주실거라
그래서 하고픈 일들을 할것 이라 생각이 든다,,,,,
이시간 오늘도 화이팅 하며 혼자 외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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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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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로
간절히 원하시니 꼭 이루어질 거라 믿어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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