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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꾸고는 있는지 궁금하다...
하루 하루 그냥 삶에 파뭍혀 지나고 있지는 않은지...
꿈이란 내가 이루고자 노력해야지
바라보고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나의 어릴적 꿈에 대한 이야기도 했고...
나의 미래도 생각해 보았지만
지금의 나의 꿈은 무었일까...
지금은 조금 넓은 아파트로 이사하고 싶은거랑
아이와 함께 놀고 싶은거다...
직장생활이 넘 힘들고 하루 하루가 버겁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아이와 놀아주는 것도 포기하면서
나는 직장에 나간다...
돈을 벌러....
돈을 벌어 무엇에 쓰려고?
당장 살아가는데 돈이 필요하니 벌러나가는 것이고
나중에 노후를 생각해서 버는 것이고...
아이의 학비로 사용하려고 벌고 있는것이다
더 나이들어 경제력이 상실되기전까지
노력을 해야한다....
그래서 어릴적 꿈꾸던것들을 잃어가고 있는거다...
어릴적 꿈들을 잃어가고 있지만
현실의 꿈을 쌓아간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더 노력하자
열심히 앞만보고 살자...
이것이 나의 꿈이다...
나의 미래와 아이의 미래를 위하여 조금만 참고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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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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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로
"어릴적 꿈을 잃어가지만 현실의 꿈을 쌓아가고 있다"는 말이 희망을 줍니다.
저 역시 어릴적 꿈꾸던 일 들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실의 꿈 조차 없이 살고 있는 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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