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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오늘 이 과제에 대해서 생각하느라... 아니 생각이 안 떠올라서 지금에서야 글을 쓴다.
직장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직장을 바꾸고 싶은 생각도 없다.
나에게는 지금으로선, 아니 앞으로도 나에게는 이것이 최선의 직업이라고 생가이 된다.
나는 직업을 바꾸기 보다는 이 직업에서 최고는 아니더라도 도태하지 않을 실력을 갖추어야 하겠다.
우리 후배들의 무서운 실력을 보면서 그동안은 부러워만 했는데 나도 무언가 힘을 길러야 할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수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
지금은 연 60시간의 연수만 받았지만 후배들처럼 그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그리고 오늘 나는 비로소 다른 사람들의 블러그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동안은 항상 다른 사람들의 블러그에서 내가 궁금했던 사항들만 찾아서 보았지 오늘처럼 블러그의 구성이라든지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보지는 않았다.
오늘 살펴보면서... 나의 작은 꿈 하나가 떠올랐다.
나도 블러그를 열심히 꾸미는 것...
이 블러그의 힘을 나는 지금껏 모르고 살아왔다.
블러그의 위력이 대단함을 느끼고서, 나는 지금껏 뭘하면서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새로운 세상이 보이는 듯 했다.
내가 새롭게 힘을 쏟을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만 해도 나는 나의 병이 다 낫는 느낌이다.
사실 블러그에 힘을 쏟는 것에 뭐 이렇게 대단한 의미를 부여할까 하고 다른이들은 생각할 지 모르지만, 처음 인터넷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의 그 신비로움이... 지금의 나의 기분 상태이다.
그래서 미즈가 고맙다.
미즈를 통해서 블러그가 무엇인지 깨달아 가고 있으니까...
그래 또 나의 삶의 꿈? 이 또 하나 생각났다.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자.
그 동안 너무 힘들다고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원망만 했었는데...
이제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자.
그러면 나의 아픔도 점점 치유가 되겠지..
자,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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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야~
저도 블러그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방문객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열심히 꾸미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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