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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84년부터 아이들과함께 하였지만,,,
지금가지 결근이라는것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건강해서도 결근을 안했겠지만 아이들의 힘을받아서
죽기만큼 아파도 출근을 하고보면 아이들에게 힘들 받아
언제 아팠느냐는듯 말끔하게 아프지 않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결근이라는건 할수 없는일
선생님으로 자리를 지킨다는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면서도
아주 당연한 일이다,.......
주일에 다른 일보는일,,,
난 주일이 정말 더 바쁜것 같다 이른시간부터 안내를 서야 하며
예배도 드리고 주일 학교 아이들과 함게 하고,,,
주보도 만들고 그리고 사진도 펑펑 찍어 줘야 하기에 주일이
평일 보다 더 많이 바쁘고 바쁜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아직
해야 할일이 많구나 하는 마음에 너무도 행복하다
가끔은 식구들에세 탈출하고 홀로가 되고 플때가 정말 많다
하지만 엄마로써 부인으로써 물론 부족하지만 주부의
자리를 지킬수 있다는것,,,,,, 자유부인은 못되지만
그래도 식구들을 위해 애쓰는 주부라는것에 감사하다
난 하루도 결근할수 없고
주일을 범할수가 없고
주부로써 자유부인이 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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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야~
우와 대단하신것 같아요...
한번도 결근없이 아이들과 함께 하셨다니 말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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