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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라..
무인도에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어떤 관계를 맺던
사람은 관계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살기에
늘 의도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내가 지키고 싶은 것과 사람들은...
나의 부모님,시부모님,형제.남편,아이,그리고 친척들.
내가 아는 사람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
오래동안 지켜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경계해야 할 존재들...
그건 어떤 한 인간이기보다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나쁜 생각들이 아닐까한다.
부질없는 걱정들,자꾸만 감추려해던 들키고 마는 남들에 대한 시기심,
주체할수 없는 욕망,가끔씩 솟아나는 미운 감정들......
이런 존재들때문에 서로를 미워하고 오해하기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유지해야 하는 사람들 사이를
깨고,돌이킬수 없는 것들로 만들기에,
언제나 경계해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것들이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때가 있어서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것 같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어떤 나쁜것들이 나와 나를 아는 사람주변을 맴돌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도,
언제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난 좋은 관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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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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