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4주차 | 변했으면 좋겠는데

글쓴이 핀핀

등록일 2009-01-26 21:12

조회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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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정말 저는 천성이 느긋하고 게으른것 같아요.

제 생각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워낙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잠도 많고 모든지 일이 발등에 떨어져야지만 그때서야 아차! 하는것 같아요.

올해는 그래도 모닝페이퍼를 접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을 떨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저녁에 일찍 잠들거나 아니면 중간중간에 졸음이 쏟아져서 졸음 참는것도 너무 힘이 들정도예요.

막말로 죽으면 계속 잘텐데 왜이렇게 잠에 목숨을 걸듯이 잠 조금 못자면 큰일날것처럼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올해는 저에 게으른 천성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귀경길이 많이 내린 눈때문에 빙판길들이 많아서 위험한데다 막힌다고하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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