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꽃나들이..멀리까지 지리산쪽으로 간다능..
차시간에 못맞출까봐 밤잠을 설치고 집에서 6시 05분에 출발..
서울역 9번출구 예정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했습니다..
만나고자 하는 장소에 갔더니 세상에나 사람도 버스도 바글바글..
어찌 일행을 찾을까 고민할 겨를도 없이
만나자마자 여기서는 3인이 다 모인거라고..
바로 출발해서 (6시 45분? 50분가량에 출발..)
가이드 만나자마자 뛰느라고 바빳었습니다..
초장부터 뛰고 잠실에 10분에 도착했는데
마침 퍼블도 도착했다고 연락..
그런데 퍼블 찾는다고 무궁화성님 나가서는 20분가량을 허비..
여기서는 35분출발..
가다가다 죽전에서 소엽을 태우고
바로 화개장터입구에서 차안에서 예약해 놓은 점심으로 제첩국..
이거 뭔 맛인지.. 그지같아.. >ㅠ<
암튼 탱자성님이랑 나눠먹고.. 화개장터 구경 좀 하고..
남도대교?도 구경하고.. 하동하고 구례하고 중간에 서있는 다리라나?
쌍계사로.. 갔는데.. 점심이라고 먹고부터 배가 살살 아파서
쌍계사입구가자마자.. 화장실로...(힝~나만 쌍계사를 못올라갔네..)
좀 일찍 버스에 올라타고 있엇더니 바로 사성암으로 간다고..
사성암 꼭대기 까지 완주는 못하고..증말 아슬하게도 지은 전각이며..
기암절벽.. 처음 가 본 사성암.. 너무 멋지기도 하고 숙연해지기도..
소원바위라는 곳에 동전이 많이 붙어있기에 저도 한 개..ㅋㅋ
구례 산동면이라는 산수유 동네가서 산수유 만끽하고..
아직도 노란 꽃들이 무성하고 만발한걸 보니
내것도 아니지만 괜시리 뿌듯해집디다..
저녁이 되니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대요..
옷깃을 여미고 차안에 올라..
못먹는 막걸리를 쬐끔(아주 쬐끔 먹었는데) 먹었다고..
차안에서 바로 꾸뻑꾸뻑..
잠깐 잠이 깜빡 들었는데 저녁먹자고 가이드가 깨우데요..
이리저리 졸다깨다 첨부터 같이앉은 갑장과 수다떨어가며
시간은 잘도 갑디다.. 중간에 쉬었던 이인휴게소..
이름때문에 한참 웃었답니다. 이인이 쉬는 휴게소라고..
생각보다는 조금 일찍 무사히 서울 도착 ..
서울역에서 탔던 인원은 처음 탔던 우리 세사람이었다고
우리 태우던 기사님이 서울역 돌아가면 더 시간이 걸린다고
서울역 팀은 잠실에서 내려주면 안되겠냐고..
암튼 무사히 서울 도착..
잠실에서 많이 내려서 서울 지리 잘 모르는 울갑장..
괜시리 걱정되고 어차피 가는 길이기에..
상봉까지 퍼블 데려다 주고.. 나도 무사히 집으로..
울 방장님 고생도 수고도 많으셨고요..
우리 모두 꼼꼼히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멋지고 즐겁고 재밋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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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꼬꼬
답글
마시멜로
답글
스페이스
넘 좋으셨겠어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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