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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후에 베트남 쌀국수 재료를 사다가 해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밥에 국을 먹었는데..
왜 그리 요리가 재미있는지...
요즘 요리하고 사진 찍어 올리는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
ㅋㅋ 정말 동감입니다.
그래서 어제 오후에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
저녁 늦게 갑자기 만두 한봉지가 눈에 띄어서
만두국을 끊여서 한 대접 먹고 잤어요...ㅠㅠ
거기 까지는 좋은데.. 먹고 난 후에 얼굴 붓고, 아침에 일어나도 온 몸이 찌뿌둥한게
밤 늦게 먹는 음식은 전혀 건강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하던데..ㅎㅎ
이젠 밤 늦게 먹는건 자재 해야 겠어요...!!
그래도 김장 김치에 먹는 그 맛은 정말 환상이였답니다.
요즘 제 피부에 너무 무관심 한거 같아요..
사실 비싼 화장품 사서 바르는게 쉽지 않아요..ㅠㅠ
화장품 살 돈이면 아이들 간식을 하나 더 해 줄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니
비싼 아이크림은 엄감생신......
그림에 떡,, 눈으로 눈도장만 찍고 다시 재자리에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언제부턴가 생기는 각질에 기미 주름살.........
볼적마다 정말 속이 상하네요...ㅠㅠ
이젠 제 자신을 생각하고 아껴야 겠어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한짐이네요...
운동 부족이라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
컴퓨터 앞에서 일어나 잠자리...ㅠㅠ
운동부족이라 다리에 힘도 없고, 예전에는 등산도 했는데, 이제는 꿈도 못 꾼다는...ㅎㅎ
아침에 운동도 꼭해야 겠어요...ㅠㅠ
아이들과 현장 실습 위주로 좀 다녀와야 겠어요..
아이들이 너무 집에만 있어 그런지 안목이 좁아 보여요...
이제 봄 되고 날 풀리면, 서울부터 부산까지 유명한 박물관을 모두 보여주고 알려주고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시부모님 연세는 더 들어가는데, 올 봄에는 꼭 가족 여행을 가고 싶어요
건강 할때 가야지. 이제 힘들고 그러면 가고 싶어도 못 갈거 같아요
1박 2일이라도 제주도 가고 싶은데..............
안되면 강릉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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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야~
꼬야님 쌀국수 넘 시원하게 보이네요....
저도 올해엔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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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항상 열심히 사는 꼬야님^^
시부모님이랑 올 봄에는 꼭 가족여행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명절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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