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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학원에 다니는 우리아들
이넘 바쁘다는 핑계로 어찌 이리도 이론 공부를 한번도 안하는지,,,
이건 머리만 믿고 있는것이 틀림없는데,,,,
어려움이란 전혀 모르는 우리 아덜,,,
필기시험에 똑 떨어지면 정말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데
생명을 이동하는 운전 교육이 이리도 그냥 대충 다 해결 할수 있다는건
정말 아닌거 같든데,,,
2-3시간만 공부하면 된다며 침대 누워 한장도 넘기지 못하고 잠이든 우리아덜,,,,
내일은
아침 컴퓨터도 가지못하고
아침 일찍 운전 학원으로 직행 한다
안전 교육도 받고 필기시험도 보고
운전도 한다
정말 젊은 아이들은 운전을 편하게 배운다며 날라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4일하고는 벌써 계속 100점 이란다
옆에서 선생님은 눈을 감고 주무신다는 말에 걱정이 된다,,,
첫째날은 정말 어렵다 발이 아프다 그러던넘이,,,,
이틀 삼일이 지나 벌써 100점 요번에는 한번쯤 떨어져야 하는데,,,,
공부도 하지않고 머리만 믿는 구석 맛을좀 봐야 하는데,,,,
내일 필기시험을 안봤으면 햇는데,,,,,선생님께서 보란다며
그냥 보지뭐 2-3시간 읽으면 된다고 하던데,,,
하면서 뻔뻔스럽게 시험을 보려는 아들,....
이걸 어쩌 어쩌,,,,,,,
- 운전학원으로 직행
- 안전교육
- 필기시험
- 운전교육
- 알바를 (편의점)으로 하루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들
- 내일은 너무도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정말 수고 하지도 않고 덤으로 먹으려는 아들이 너무도 싫다이러지는 않으면 정말 좋은데,,,,,,수고해서 애써서 시험을 보면 좋은데 참 적성검사도 안받었을텐데 이거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참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게획은 너무도 멋졌는데,,,,오늘을 영 기분 꽝이 될것 같다 시험에 합격을 해도 불학격을 해도 모두 찝찝할것 같은 마음,.......정말 모르겠다 ㅋㅋ아들아 엄마는 공정하거든 책한번 넘겨 보지않고 시험보려는 아들이 이해가 안간단다 그럼 떨어져야지 엄마는 불합격을 기도 하였단다
나의일과
1, 출근을 하여 공부방 아이들과 멋진 수업을 하며
2,퇴근을 하면서 시장을 봐야 한다 간식거리가 다 떨어 졌엉
3, 저녁을 식구들가 함께 이야기 꽃을 나누고
4. 금요 철야 (중고등부 학생들이 있는 기도원으로 가서 아이들 위로와 격려를 할겸
은혜를 왕창 받고 온다,,,, 오늘의 일과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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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엄마의 게획은 항상 똑같잖아요,,,,
특별한 날이 아니고는,,,
아들의 할일을 관리하는것이 엄마의 할일
아직 우리 아덜 어린가봅니다
아드의 스케줄을 꽤 뚫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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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ㅋㅋㅋ그렇지요 엄마가 할일보다 규칙적으로 정해 놓고 해야 할일은 아들이 할일이 정말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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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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