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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선물에 비친 나의 부족함...

글쓴이 초이

등록일 2009-01-03 09:00

조회수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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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생일에 선물(제이스티나 - 보라색 동전지갑;생각보다 비싸거든요)

혹씨나 서운할까 직장으로 가지고갔다 마침 자리에없어

도련에게 전화하여 전달하고 생일날 아침 문자로 축하한다

미역국먹어라 생일축하한다고...

하지만  아무런 말도 문자도 없이지나 가고 도련님 생일에

넌즈시 현물(지갑)은 싫어하는것 같아 상품권(sk주유권-십만)

을 등기로보내며 동서는 선물이 마음에...

조금불편한 내색을 비추니 아직전화도 없었야고 내게

오히려 다시물어보더군요 나는 조 씁슬하게 괞찬아요..

그러나 그날 저녁도 여전히 무반응

말로 표현은 힘들지만 조금 불쾌하고 우울한 마음

감추기 힘드내요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기도 참!

사람우습게 되는것같아 ...

홀로 생각하가 나는 다른이에게 내가 배푼것보다

더많은것을 받았으며 당연한듯 잊고 살지는 안았는지

(주님에게/부모님에게/형제에게/이웃...)

2009년에는 모두 잊고 더 사랑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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