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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매미도 하나의 소음이네요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8-07-23 09:28

조회수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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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소리...

맴맴맴 매~~앰


앞 뒤에서 요란스레 울어 대네요

우는건지 노래 하는건지...

저들의 대화인지 알수는 없지만요


예전엔 낭만적인 소리로만 들려구

고향의 향수처럼 느껴졌는데 요즘은 왠지 모르게

하나의 공해 소음으로만 들리네요


저만 그런지...


마음이 탁해진 까닭인지...


장마가 끝난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여기저기 비 소식이 있군요


이젠 조금만 왔슴 하네요

오늘도 쿨하게...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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