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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두근두근~

글쓴이 블루치즈

등록일 2008-07-07 02:02

조회수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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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둘째 임신하고 처음 병원에 가보려 해요.

다들 둘째때는 첫째때처럼 요란 떨지 않는다고 해설~

일부러 느지막히 가보네요.

아마도 제 생각엔 8~9주는 되었지 싶어요.

때가 늦어 둘째가 된거지 뭐가 잘못이 있겠어요.

그래도 뱃속에서 아무 신경 안쓰고 쑥쑥~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내일이면 처음 만나볼 울 둘째...(아직 태명도 못지었네요)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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