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퍼

일상을 돌아보거나 글을 쓰는 일 자체가
자기자신과 마주대하고 스스로 격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우물안 개구리 신세...

글쓴이 처음

등록일 2008-07-04 09:30

조회수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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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타사이트에 갔다가

우연히 저번에 제가 체험했던 상품에 대한

어떤 분의 리뷰가 메인에 떠 있길래

어떻게 적었는지 궁금하여

읽다보니

점점.....


나의 실력이 얼마나 초라하고 부끄러운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미즈에서도 훌륭한 분들의 후기를 읽으면

열심히 노력해야지하는 마음만 먹었을뿐

또다시 나태한 자세로 돌아가다보니

언제나 제자리 걸음만 하는 저에 비해

인터넷 속에 얼마나 많은 실력파들이 있는줄

갈수록 절실하게 느끼면서


결국,,,난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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