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지인이 점심을 산다고해서
약속을하고 나갔지요..
오전에 나갈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제법 따쓰한 느낌이었는데..
볼일 좀 보고 만나기로한 시간에 서둘러 가려는데
바람이 엄청 불네요.. 하마트면 날아갈 뻔 했어요..(허풍이 반이지만..^^)
간신히 바람을 뒤로하고 지인을 만나서
본죽&비빔밥이란 집엘 갔더랍니다.(본죽이랑은 좀 다른데 인가봐요.)
작고 아담한 곳이 제법 깔끔하고 따뜻해서 맘에 들었답니다..
식사를 하고 (그 사람은 죽, 저는 돌솥비빔밥)
밖으로 나오니.. 왠일?
비가 제법 오네요..
낭패라고 생각한 순간..
제 가방에 낡은 우산하나 있던게 생각나서
아주 요긴하게 썼답니당...
바람막이 까지는 안되도 비막이는 해줍디다..
나올때 두고 나올까하다가 그냥 끼워놨더니만..
이런 일도 다 생기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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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쥬스
그러게요. 비가 왔다 안 왔다 하네요.
오늘은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쌀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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