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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여즉 자고~

글쓴이 라일락

등록일 2013-04-07 12:59

조회수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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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이라고 마음도 몸도 늘어졌지만 해도 너무했다는 생각들 정도로

지금 이시각에 일어났네요~

어제밤 몸살기운에 감기기운들더니

비몽사몽 으로 잠들어 막둥이가 깨워도 또자고 또자고 ,,,

이러나보니 서방이랑 막둥인 성당 갔다온다면서

우렁각시가 차려놓은것 마냥 식탁위에 반찬  가지런히 차려놓았네요~

배고파 밥 먹고,,,

몸살 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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