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겠다 햇살 따스하겠다..
노닥거리며 다니다 보니 오늘은 왠일로
반가운 옛 지인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이런.. 그 분들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아는 척을 못했습니다.. 두분이나..
또, 3년만에 이웃집 언니를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몸이 안좋다보니 겨울에 따뜻한 호주에 가서 살다오곤 했답니다. 아들내외가 호주에 산다네요..
그래서 연락이 안됐었다고요..
그러다보니 또 옛날에 같이 살던 동네 이들이 생각나
옛동네로가서(혜화동) 아직 살고 있는 이들을 만나고
정겨운 얘기도나누고,, 그동안의 여러가지 사건도 얘기하고
오후에 집에 오는데 낼 쯤에나 온다던 비가 살짝 뿌리네요.. ㅎㅎ
그래도 대학로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서핑을 하고
몇권 사들고 왔답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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