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이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지난달보다 더 말라서 왔네요..
거의 한달만에 보는 데.. 오자마자 과제때문에 낼 일찍 나간다하니
그러려면 뭐하러 왔냐니까 엄마 보러왔대요.. 그 소리에 심통이 녹아내리네요..
지가 좋아하는 소시지 빵.. 집에서 아빠한테 눈치보여 못먹으니까
차라리 기숙사가서 데워먹으라고 하고..
그동안 빵배운다고 모아놓은 빵을 있는대로 다 꺼내서 갖고 가라했더니
그저 웃기만 하네요.. 에효.. 가지 수만 많지 기실 먹을거 별로 없는거 같네요..
그저 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은데 요즘 이눔이 잘 안먹네요..
뭐 몇개 안되더라도 저 좋아하는거만 남겨놓고 친구랑 선배들과 나눠먹고..
기숙사 식당 아줌마한테도 주며 잘보이라고 들고 가라고 했지요.. 하하..
그래야 맛난거 한가지라도 더 챙겨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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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난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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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쥬스
ㅎㅎ 아드님께 빵을 다 주셨네요~
아들도 집에 잘 왔다고 생각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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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