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샘이 그렇습니다.
올해 61세인가...
돌봄교실 바로 맞은편 안쪽에 있는 3학년 교실 샘이
돌봄교실 아이들에게 주산을 가르칩니다.
일주일에 두 번, 시간 당 3만원의 강사료.
강사료는 돌봄교실 운영비에서 나가니까 아이들은 무료로 배우는 거지요.
그런데, 몇몇 아이들은 주산을 너무 힘들어해서
엄마에게 안 하면 안 되느냐고 떼를 쓰는 모양입니다.
그런 애들은 안 하게 해야겠지요?
주산샘이 아시면 아마도 언짢아할 지도 모르겠지만,
꼬마들은 재미없다 싶으면 무조건 안 하려고 하거든요...
참 안타깝더군요.
그래서 돌봄교실 홈에 아래 글을 올렸답니다.
(돌봄교실에 올린 글)
주산 수업 풍경입니다.
주산 선생님은 배우는 아이들보다도 훨씬 더 열정적으로
가르치십니다. 돌봄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일반 교실에서보다
많이 힘듭니다. 책상도 그렇고 분위기 자체가 집중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주산 선생님은 목요일은 선생님의 반에서 지도하기로 하셨답니다.
월요일은 그 교실에서 다른 수업이 있어서 돌봄교실에서 수업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 목요일 오후에 주산 수업이 끝난후, 선생님께 물었더니,
아이들이 아주 수업 태도가 좋고 집중력도 뛰어나다고 하시더군요.
주산은 머리 속에 계산기 하나를 들여놓는 것과 같습니다.
계산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주니까, 주산을 잘 하면
계산기 없이도 어려운 계산을 척척 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 느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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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어렸을 때 주산을 배워두면 좋다고들 하는데,,,
아이들은 꼭 내맘 같지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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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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